퇴사 딜레마, 이렇게 극복하자.

회사는 억지로 나오지만 일할 마음은 들지 않는 상태 => 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

 

일을 계속하기도, 그만두기도 어려운 딜레마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?

우리는 일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.

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항상 재미를 느끼지는 않는다.

그런데 일이 지겹고 따분하다고 느낀다면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.

일이 힘들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.

중요한 건 부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다루느냐이다.

->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.

일에 대한 긍정성을 높이는 것.

내가하는 일에 긍정적인 면이 아주 없지는  않을 것이다.

'급여'나 '복지' 외에도 내 일이 감사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.

ex) 일을 할수록 말을 잘하게 됐거나 자신이 속한 업계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 것.

자신이 느꼈던 일의 장점을 기록해놓고, 잘 보이는 곳에 붙여보기.

하기 싫은 일을 버티게 해주는 노하우.

잘 견디는 만큼 그 일을 보다 오랫동안 수행할 수 있고,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도 더많이 생각해 낼 수 있게 된다.

자연스럽게 업무의 질이 향상되고 더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높아진다.

 

출처: [카드뉴스] 퇴사 딜레마, '이렇게' 극복하자 - 독서신문 (readersnews.com)

[카드뉴스] 퇴사 딜레마, '이렇게' 극복하자 - 독서신문